한국 사람은 마늘을 어떻게 즐겨도 참 좋도록 태어나나 봅니다.
다진 마늘은 요리마다 안 들어가는 곳 없고,
고기쌈에는 편마늘이 빠질 수 없습니다.
마늘종 반찬은 또 어떻고요.
여기에 풋마늘대는 마늘관련 요리 중 잎사귀를 풍성하게 즐기는 찬입니다.
마늘향 가득 머금고 싶다면 생으로 무쳐보고,
나물처럼 왕창 먹고 싶다면 살짝 데쳐 무쳐도 좋습니다.
컷코의 채소칼은 부피가 큰 채소를 손질할 때 제격입니다.
긴 칼날과 넓은 칼등이 부피가 큰 채소에 적합하지요.
게다가 적은 힘으로도 쉽게 채소를 썰어내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.
일자날의 컷코의 칼 중 디쉬들이 가장 애장하는 칼이기도 하니
컷코의 채소칼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< 요리, 글, 사진 - 더디쉬 www.thedish.co.kr >